|
| ㆍ작성일 |
2017-07-11 (화) 15:24 |
|
ㆍ조회: 125 
|
|
|
[유럽의회] 타자니 유럽의회 의장: 파리협약은 살아있는 것이고 그것은 더 나아갈 것이다-01/06/2017
● 타자니 유럽의회 의장: 파리협약은 살아있는 것이고 그것은 더 나아갈 것이다.
(European Parliament Press Releases, 06.01)
- 유럽의회 의장인 안토니오 타자니는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기후협약 탈퇴 발표에 대해 "계약은 유지되어야 한다(Pacta sunt servanda)."는 말을 인용하며 파리기후협약은 존중되어야하며 트럼프의 이러한 결정은 신뢰와 리더십의 문제라고 언급했다. 이에 덧붙여서 미국의 참여와는 무관하게 파리기후협약은 계속될 것이며 진보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파리기후협약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들은 시민, 지구, 경제를 위한 역사적인 기회를 놓치는 것이고 유럽연합(EU)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계속하면서 투자, 혁신, 기술, 일자리 창출, 경쟁력 향상을 이끄는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후위원회의 의장인 아디나 로아나 바리안(Adina-Loana Valean)은 "트럼프의 파리기후협약 탈퇴 결정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미국은 여전히 지구를 공유하고 있는 친구로서 다시 파리기후협약으로 돌아올 것을 희망한다."는 의견을 표했다.
원문링크: http://www.europarl.europa.eu/news/en/press-room/20170601IPR76521/ep-president-tajani-the-paris-agreement-is-alive-and-we-will-take-it-forward
|
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