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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1 (화)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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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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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발목 잡는 사학 스캔들…사죄에도 여론은 냉랭 '자업자득'-20/06/2017
● 아베 발목 잡는 사학 스캔들…사죄에도 여론은 냉랭 '자업자득'
(아사히신문·마이니치신문·산케이신문 06.20, 연합뉴스 06.20 재인용)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가케 학원의 학부 신설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그간의 강경한 태도를 보였던 것에 대해 사죄했지만 싸늘한 여론은 가시지 않고 있다. 내각 지지율은 이날 발표된 TV아사히 계열 ANN의 여론조사에서도 지난달보다 8.5% 포인트 낮은 37.9%로 집계되었으며,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41.6%에 달했다. 이처럼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더 높아진 것은 2015년 9월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극우 성향의 산케이신문이 후지뉴스네트워크(FNN)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선 지지율이 47.6%로 지난달보다 8.5%포인트 떨어졌다. 또한 가케학원 문제에 대한 정부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응답자는 84.8%에 달했다.
원문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20/0200000000AKR201706200493000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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