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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8-11-14 (수)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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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캐러밴’ 행렬 1만명으로 늘어

美 향하는 중미 '캐러밴' 행렬 1만명으로 늘어…트럼프 "국가비상사태"
(The Washington Post 10.22 ;CNN 10.22 ;조선일보 10.23 재인용)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미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 과테말라를 떠나 미국 국경으로 가는 이주민 '캐러밴' 행렬에 대해 '국가비상사태'라고 말했다. 그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하여 미국에 불법으로 들어오려는 캐러밴 행렬을 막지 못했다며, 그들에게 관례적으로 주던 해외 원조를 중단하거나 상당한 규모를 삼각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멕시코 정부는 멕시코 망명을 신청 하려면 당국에 등록하라고 캐러밴 행렬을 설득하고 있다. 그러나 그 절차가 몇 주정도 걸리고, 등록 기간에 등록하는 곳에 머물러야해 그 기간 동안 추방될 수도 있다. 한편 중간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캐러밴 행렬이 선거의 승리를 좌지우지할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워싱던 포스트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승리를 위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공포 전략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원문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3/2018102302402.html